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척추치료, 왜 비수술일까요?

  1. 1척추(허리·목) 환자 중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5~10%입니다

    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척추 수술 환자는 약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수술치료 만큼의 효과를 내고, 수술에 따른 여러 부작용과 합병증, 부담감 등을 없앨 수 있는 비수술적인 치료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2011년 수술환자의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아직 척추수술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향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비수술 치료법의 도입으로 비교적 부담이 큰 수술치료의 비율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2비수술과 수술적 치료법의 비교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
    마취 전신마취 국소마취
    치료대상 비수술적 치료로도 통증의 개선이 없을 경우 마비, 대소변조절장애 등의 심각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환자
    치료시간 1~3시간 15~30분
    회복기간 7~30일 정도의 안정필요 당일 또는 하루정도의 입원후 일상생활 복귀
    합병증 감염, 출혈, 수술후유착 등 감염
  3. 3척추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디스크 환자 중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따라서 척추통증의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아니라면, 수술을 생각하기 전에 우선은 신경치료를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수술을 하게 되면 유착이 발생하고 수술 후에 통증이 재발하는 ‘수술 후 통증증후군’에 시달릴 수 있는 확률이 5~20%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여러 치료방법이 있지만, 압박을 받고 있는 신경에 직접 신경치료 약물을 주입해 신경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근육을 이완시켜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치료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90%이상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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