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생활 속 통증관리

이름 세연
제목 [목, 허리] 수험생의 건강관리
날짜 2010-07-27 [17:29]
수험생의 건강관리

- 스트레스, 나쁜 자세가 디스크로 발전…굳어진 근육 풀어야 수험생들은 공부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오랜시간 긴장된 상태로 허리를 많이 구부리고 머리를 숙이는 자세를 취하게 되기 때문에 뒷목이나 어깨근육이 굳어져서 뻐근하게 통증을 동반하는 근근막증후근이나 목․허리디스크 등이 발생하기 쉽다.

우선 긴장된 상태로 오랜 시간 동안 머리를 숙이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뒷목이나 등이나 어깨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하면서 근육이 뭉쳐지고 혈액순환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위에 젖산이나 칼륨 같은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축적되면서 통증이 유발되는 근근막증후근이 생기게 된다.

이런 나쁜자세(머리와 허리를 많이 구부리고 앉은 자세)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되면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수도 있다.
 


치료 및 예방법

1. 치료 목과 허리디스크 : 디스크로 눌려진 신경에 신경치료를 함으로써 신경이 부은 것을 가라앉히고 신경의 염증을 없애주고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2. 긴장을 풀고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방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것이 좋다.
(2) 의자에 앉을 때는 고개를 똑바로 하고 턱을 당긴 상태에서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직각으로 앉는 것이 좋다.
(3) 1시간에 5분 정도는 의자에서 일어나 가벼운 목 운동과 허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3. 하루에 30분 정도 전신운동이 되는 수영, 조깅, 에어로빅, 경보 등을 한다.

4. 하루에 10~20분 온탕을 하여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야 한다.

5. 체중이 늘면 척추나 관절 및 근육에 무리가 가게 되므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6. 적당한 비타민 섭취
(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 C) 등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한다.




가벼운 체조방법

1. 전신 이완 앉거나 선 자세에서 팔을 머리 위로 돌려 올린 상태에서 숨을 필게 들이쉬고 다시 팔을 내리면서 숨을 내쉰다.

2. 목운동
1) 똑바로 앉은 자세에서 허벅지에 손을 대고 머리를 부드럽게 뒤로 넘긴 후 턱을 아래 방향으로 천천히 최대한 내린다.
2) ① 앞이마에 손바닥을 대고 손바닥 쪽으로 이마를 밀듯이 힘을 주되 목은 움직이지 않는다. ② 옆머리 귀 위쪽으로 손바닥을 대고 손바닥 쪽으로 머리를 밀어내듯 힘을 주되 목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을 좌, 우로 각각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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